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오른쪽)와 이재준 고양시장이 악수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 WT본부 이전 추진 계획 발표
그랑프리 파이널 및 우시 그랜드슬램 개최 연기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10월 5일 WT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WT 정기 집행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해 경기도 고양시로 WT 본부를 이전하는 것를 설명하고, 11월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20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및 매년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 챔피온스 시리즈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집행위원회는 매년 1회에서 3회까지의 장애인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와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를 승인했다.

또한, 이재준 고양시장이 WT 사무국을 방문해 집행위원들에게 2022년 세계품새태권도선수권대회 진행 상황 및 WT본부 추진 계획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인천공항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편리한 입지조건 및 매년 50개 이상의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임을 집행위원들에게 설명하고 많은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열린 2020 정기 집행위원회는 불가리아 소피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직전 총회와 같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소피아 청소년 선수권대회가 취소되어 화상으로 진행됐다.

10월 6일 한국시간 저녁 9시부터 WT 사상 처음으로 화상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 임시 집행위원회는 내년 4월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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