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대한태권도협회 강사들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위). 3월 19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집행부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태권도장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고통을 분담하고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소속 강사(50명)들을 대표해 강익필·설성란·엄재영·김동연 강사들은 3월 18일 KTA를 방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회원도장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 원을 최재춘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KTA 강사들도 대부분 도장을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율적으로 코로나19 극복 자료를 밴드에서 공유하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한 강사는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전국 태권도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9일에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영훈 회장이 부회장들과 KTA를 방문해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영훈 회장은 “3주 전에 성금을 전달하려고 했는데, 좀 늦었다”며 “일선 도장과 고통을 같이 나누자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 태권도장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장 지원금은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1천만 원을 내고 김영훈 회장이 자비로 1천만 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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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대태 강사님들 ! 쇼를 하고 계시네요 ~ 얼마씩 내셨나요? 숨어서 선행을 하시지요 ~ 얄팍한 것들은 배워가지고 ..ㅉ ㅉ
    그럼 다음은 대태 직원들이 돈을 걷어야 겠네요 . 더 많이 ~
    누군가 자기가 또 점수 딸려고 설레발을 쳤군요 ! 본인들도 어려울텐데 이끌려서 돈 내신분들은 감사합니다.

  2. 대태협 강사들은 월급을 받나요 ? 순수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냥 주위의 어려운 사범들 밥이나 한끼 사주시지 ~
    사진까지 찍고 자랑질 하는거 보면 수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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