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완공된 국기원 전경
내년 10월 원장선거부터 적용

국기원의 행정수장인 원장을 선출하는 선거인단 수가 대폭 늘어난다.

국기원은 지난 11일, 무주 태권도원 상징지구  일여헌에서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선거인단 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정관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인가를 요청하기로 했다.

올해 1월 치러진 원장선거의 선거인단 수는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을 포함해 70명 이상(최대 75명)이었지만, 정관 개정을 통해 앞으로 선거인단 수는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로써 내년 10월에 치러지는 원장선거는 1,000여 명의 선거인단이 투표권을 행사하게 됐다.

이제 관심은 어떤 기준으로 선거인단을 결정할지에 쏠리고 있다. 국기원은 선거인단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원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 선임을 위한 ‘이사추천위원회’ 위원 수는 11명으로 하고, 감사 추천 권한을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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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그 정수를 구성함에 있어 합당한 협의를 거쳐 국내외 선거인단이 구성되면 세계태권도본부에 걸맞는 기구로 거듭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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