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 공지 내용
수도권 확진자 늘어 선수 안전 일환
태백시민들 반대 시위로 영향 준듯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올해 첫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릴 예정이었던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잠정 연기됐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지난 10일 오전 최창신 회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8일 동안 강원도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대회를 연기했다.

KTA는 대회 연기와 관련, “태백시와 함께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대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의 불분명한 확산으로 각종 집회와 모임에 대한 자제를 요청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대회를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KTA가 대회 연기를 결정한 배경에는 ‘청정지역’을 주장하며 대회 개최를 반대하는 태백시민들의 반대 항의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KTA 경기 담당자는 “우리 사회가 코로나 여파에서 벗어나 안정기가 될 때가지 대회 개최를 늦출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겨루기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한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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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훈련을 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의 고충이 너무나도 큰 것 같아요.
    이제는 할 수있을까?하는 기대감에 체중 조절과 선수들 나름의 목표와 진학을 위해 열심히 훈련을 했습니다.
    무주 태권도원 이라는 태권도인들의 장소도 있는데 왜 활용 방안을 논하지 않을까요?
    우리 조금더 힘내자구요^^

  2. 조심스러운것은 다 같은마음이였을 텐데 야외에서 하는 야구ㆍ축구ㆍ골프등 다하는데 ~~~ㅠ 대태협에서 이번대회를 아주 조심스럽지게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많은 준비를 한것같은데 아이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로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우리아이들이 처져있는 모습을 보는것도 코로나만큼 힘들고 걱정스럽습니다ᆞ 이시기만 지나면 좋은일 생기겠죠?
    모두다 힘내세요^^

  3. 대회장 모든 사람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를 제출하고
    대회를 진행 했으면 충분히 가능 했을거라는 생각의1인
    한심하네요ㅜㅜ

  4. 계속 미루기만 하지말고 품새 대회 먼저 시작하면 안될까요? 선수 사이 간격도 3m이고 심판석과의 거리도 괜찮은데

  5. 코로나로 모든 분들이 힘들때 입니다 하지만 심사숙고 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쳇째 헤드기어 끈은 선수들 침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 계속 재탕을 합니다 소독 한다고 해서 해결 될까요? 개인이 지참해야 하는지 호구복 또한 소독 한다고 해결 될까요?

  6. 태권도원이란 멋진곳 만들어 놓고 왜 활용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매년 왜 대부분의 시합이 강원도에서 개최되는지도 이해불가였는데 태백시민들이 항의해서 대회가 연기되었단 소식에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누굴위해 강원도지역에서 시합이 개최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국 돌아가면서 시합 개최하지 않을거면 태권도원에서만 시합이 열림 좋겠어요~

    학교도 격주로 등교하잖아요~
    태권도원 숙박시설있으니 종별시합을 하루에 한 학년들만 시합을 뛰게해서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7. 지금 코로나로 난린데 대회를 도대체 어떻게 한다는 거야….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러다 확진자 1명이라도 나오면 책임질수 있나? 또 그게 내가 아니란 보장은 있나? 지금은 다 자중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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