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바에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전이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그랑프리 시리즈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0년 7월 25일부터 나흘간 지바 마쿠하리 메세(Makhuhari Messe Hall)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10개월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올림픽 사전 점검 의의가 크다.

그랑프리 시리즈가 열리는 지바 포트 아레나(Chiba Port Arena)는 마쿠하리 메세와 불과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올림픽 체급인 남녀 각 4체급으로 치러지며, 지난 7월 세계태권도연맹의 올림픽 랭킹 기준으로 각 체급 최대 32명의 선수가 초청되었다. 각 체급에 한 국가에서 최대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주최국 일본은 각 체급에 1명의 선수가 추가로 초청된다.

각 체급 1위 입상자에게 5,000달러, 2위에게 3,000달러 그리고 두 명의 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대표로는 남자 -58kg 김태훈, 장준, -68Kg 이대훈, 김석배, +80Kg 인교돈이 출전하며, 여자는 -49Kg 김소희, 심재영, -57Kg 이아름, -67Kg 오혜리, 김잔디 등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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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저도 태권도 겨루기 선수 생활을 해봐서 제가 아는 이름들이 많네요. 이번에도 항상 그래왔듯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습니다. 경기를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하다가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도 부상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수 생활을 할 때 저의 우상이였던 이대훈 선수님과 저와 나이는 같지만 벌써 이렇게 성장해서 그랑프리 경기를 출전하는 김석배 선수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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