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선거에서 당선된 강석한 당선인
서울시체육회가 회장선거 연기 요청했다는 것은 ‘거짓뉴스’
강석한 당선인 “체육회 공문보면 정답 나와” 회장인준 기다려

1월 7일 공식 회장선거를 통해 제14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강석한 당선인이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강석한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에 소통과 변화를 내걸고 분열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통합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당선인 자격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그는 1월 11일 대한태권도협회 인준동의서를 첨부해 서울시체육회에 회장 인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그는 1월 19일 “서울시체육회에 인준 요청을 한 지 일주일이 됐다”며 “이번 주까지 기다려보겠다”고 했다.

강석한 당선인의 회장 인준 여부와 관련, 일각에서는 서울시체육회가 서울시태권도협회에 회장선거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두 차례 발송했으나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이에 불응하고 선거를 진행해 회장 인준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강 당선인은 “공문 문구를 보면 선거 연기를 요청한 것인지 아닌지 정답이 나와 있다”며 A언론의 보도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본지>가 서울시체육회 발송 공문을 살펴본 결과, 선거 연기를 요청한 문구는 없고, ‘빠른 시일 내에 차기 회장을 선출하라’로 되어 있다.

서울시체육회가 회장선거와 관련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

서울시체육회가 2020년 11월 13일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의 핵심은 △회장선거관리규정 승인내역을 알리니 원활한 회장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에 참고하고 △선거 중립성에 의거 회장선거 관리 등에 관하여 개선을 지시할 수 있다 등이다.

또 12월 10일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보낸 공문의 핵심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직군별 배분 비율을 승인하니 빠른 시일 내에 차기 회장을 선출하여 협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선출 절차상 하자 또는 선출 임원에게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인준이 불가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거짓 정보와 뉴스를 흘려 고의로 강 당선인이 회장 인준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현재 강 당선인은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검토하면서 반대쪽 진영을 포용하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하려는 사람들을 접촉해 그동안 앙금과 오해를 풀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있다.

강 당선인은 19일 “회장으로 당선된 후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내가 할 도리는 다 했다. 어려운 도장과 회원들을 위해 단합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서울시체육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서울시태권도협회와 관련된 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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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1. 2년동안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조사했고 수천만원 드는 인쇄비 자료 요구하고
    이제 그만해라 코로나 1년 서울 태권도장 살길 모색해야된다

  2. 당선을 축하드리며 임기동안 서.태.협의 회원들의 지배자가아닌 리더로써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퐈이팅!!!

  3. 2021년 서울시 태권도협회의 화합을 기원합니다 ~
    누구의 일방적인 목소리가 아닌 화합을 위한 수긍과 긍정적인 발전을 간절이 기대합니다.

  4. 코로나 전국 태권도장이 폐업하고 관장 사범들은 실직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서울 태권도장이 가장 심각합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새로운 시작으로 서울지역 태권도장에게 희망을 주었으면합니다

  5. 코로나로 인해 태권도 도장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이런싸움 도장이나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진정으로 태권도를 위함이라면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태권도 어떻게 살려낼것인지 그런것으로 싸우고 해야지요….
    지칩니다. 불필요한것에 금전 낭비 하지 말고 서울시 태권도인들 도장들 살리는데 써주세요.

  6. 태권도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은 퇴출되어야 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어 태권도발전과 회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주실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7.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후보자로 나왔을 때의 마음 다ㅏ짐과 생각이 퇴색되지 않길 바라며
    하루빨리 서울시협회 또한 정상화 되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해내길 응원합니다.

    회장님. 다른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시고 잘 하실꺼라 믿습니다.

  8. 그 동안 서태협에 대해서 끝임없이 기사 나왔던데…
    정리도 안하고 선거한건 잘할거 없습니다.
    아무튼 누구 말이 맞는지…
    그리고 의문되는 점이 아직도 산더미이구만…
    어려울꺼 같네요. 변화 없을듯….

  9. 결국 서태협은 없어지는 것이.. 더 이상 서태협에 변화는 없겠네요. 원흉을 뽑아내지 않는 이상 답이 없구먼. 앞에서는 아닌척 뒤에서는 굽신거리는 새로운 스타일에 바지 출시 임박! 코로나 때문에 태권도가 힘든 것이 아니라 서태협 때문에 태권도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10. 항상 서울시는 이렇게 넘어갔죠. 희망 없은 서울시 꼼수 우리는 또 이렇게 당한다.두고 봐라 절대 변하지 않는다.

  11. 강석한 회장님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저런사람들은 잘해도 불평 못하면 더 불평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이런시기에 서로 단합하여 안정을위해 다같이 힘써도 모자를 판에 상호 비방과 욕설로 남을 비판만 하는 사람들에게 무었을 바라겠습니까?!!

  12. 비토하는것 은 본인이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회장출마 하시던가~~~~무적근 반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3. 몇명 나오지 않아도 감사함을 느끼며 퇴근길 글 남깁니다.

    참 희망도 크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새로운 공약, 새로운 집행부, 새로운 회장…

    또 어쩔 수 없이 이 모양 이 꼴인가요?
    서울시 25개구 1500개 회원들은 호구입니까??
    왜 우리의 권리를, 우리의 이익을, 시체육회가 좌지우지 합니까???

  14. 아직도 인준이 안된거 보니 문제가 있거 같군요.
    포기해야하나. 서울시태권도협회.

    그러게 왜 비리에 조작을 해서 이게 뭔가요. 이게.
    책임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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