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태권도 품새 트레이닝의 교과서' 본문 내용

전민우 외 7명 공저, 부상 예방과 운동수행력 담아

태권도 품새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 수행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한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민우 경희대 품새 감독은 김무성·최동훈·전은총·정현철·김채린·정지운·백형진 씨 등과 공동으로 『태권도 품새 트레이닝의 교과서』(2019·예방의학사)를 펴냈다.

전민우 대표저자는 이 책을 출간하게 된 배경에 대해 “근래에 많은 품새 선수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품새 지도법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선수들이 기량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자유품새가 도입되어 예전보다 더 많은 기술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상의 위험도가 높아져 같은 시간을 훈련하더라도 전문성과 효율성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품새 지도자들의 숙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일 2시간의 훈련 시간이 주어졌다면 어떻게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인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책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크게 주제를 4장으로 나누고 세부 내용을 다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은 태권도 품새 선수를 위한 컨디셔닝의 필요성 △2장은 태권도 품새 선수를 위한 케이스별 셀프근막이완법(SMR) △3장은 부상예방 및 관리를 위한 테이핑 방법 △4장은 부상예방 및 관리를 위한 예방운동법 등이다.

특히 품새 선수들의 부상 예방 운동법과 관련, 운동 수행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운동을 비롯해 가동성과 안정성, 코어와 안정화, 스피드, 민첩성, 순발력, 밸런스, 펑셔널, 플라이오 메트릭, 서스펜션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품새 선수들에게 발생하는 주요 통증 부위는 목과 고관절, 경골과 비골, 아깨, 팔꿈치, 손목, 발목, 몸통, 햄스트링, 무릎이다.

이에 대해 저자들은 “품새의 손과 팔, 다리 동작들은 유연성과 순간적인 강한 회장과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동작은 결국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로 손상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휴식을 대체할 수 있도록 컨디션의 회복력을 높여주기 위해 이에 맞는 근막이완법과 스트레칭 및 예방 운동이 필요하고, 대회에 나가야 한다면 테이핑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책에서 품새를 잘 할 수 있는 컨디셔닝부터 트레이닝 방법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말하는 컨디셔닝(conditioning)은 품새 운동 수행력과 기술 향상을 위해 영양섭취, 휴식, 긴장완화, 수면, 운동일정 따위를 관리하며 체력을 조절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편 세계태권도품새트레이너협회(WTPTA)는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한 민간자격증을 발급하며, 선수 트레이닝 자격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품새 지도자들을 육성하고 있다.

<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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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1. 태권도 품새에서 공인품새 외로 자유품새가 새로 도입되면서 품새의 기본 발차기와 동작그리고 겨루기 발차기과 시범발차기를 할 줄 알아야합니다. 예전의 지도법과 훈련방법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고 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한 트레이닝 법도 필요할 것 입니다. 이 책은 품새 지도자들에게 경기 향상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 태권도 품새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하면 더욱 효율적인지 연구하게 될 것 같습니다.
    품새선수들을 보면 유연선과 순간적인 힘을 발휘해야하기 때문에 무릎, 골반, 햄스트링, 발목 등을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 책을 보고 선수들도 부상예방을 하고 노하우와 팁을 얻어 좋은 경기를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2. 태권도 품새선수들을 위한 부상예방 방지법과 운동 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책이라고 하였다. 공인품새가 발전하면서 자유품새가 도입되었고 아크로바틱, 트랙킹 등 기술 발차기가 추가되며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정해진 훈련시간에 높은 효율성있는 운동방법을 적어놨다. 약하게 길게하는 것보다 짧고 굵게 운동하는 것이 오히려 선수들의 몸에 부담이 안가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고, 훈련 방법이 아닌 부상예방 방지 훈련을 알려줌으로써 선수들에게 중요한 책으로 발전할 것 같다

  3.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태권도를 해왔지만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시기는 고등학생 2학년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그 때 입시를 하면서 안쓰던 근육들을 사용함과 다들 그렇겠지만 짧게 주어진 입시 기간으로 안좋게 말하자면 몸을 혹사시키며 운동을 해왔던 것 같다. 이런 책들이 더 나오고 발전해간다면 많은 부상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4. 중고등학교때에는 겨루기선수생활을 하면서 항상 겨루기식 운동만 하였는데 대학교에 들어와서 최근에는 품새를 자세하게 배우고 연습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 품새가 발전되어서 공인품새 이외에도 자유품새가 도입되었고 시범 발차기와 동작들 그리고 겨루기 동작들까지 모두 연습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방면에서 부상당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 책에서는 품새선수의 컨디셔닝, 테이핑 방법, 부상예방방법 등을 다루는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책들이 대중화되서 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공인품새가 발전을 하면서 자유품새가 도입 되었고, 그로 인해서 공인 품새와 달리 화려한 퍼포먼스, 마샬아츠, 겨루기 연결 발차기 등이 음악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얼마나 창의적인지 나타내야 하는데 문제는 그만큼 높은 난이도의 동작을 연습하면서 부상이 발생하기 쉽게 됩니다. 우선 공인품새와 달리 안쓰던 근육을 쓰다보면 분명 무리가 오고 피로가 생길 것입니다. 때문에 이 책에서 테이핑 방법, 컨디셔닝 등을 설명한 것은 훈련을 하고 나서 개인 관리를 할 때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겨루기도 과거에는 일반호구로 경기를 하면 항상 발목, 발등 등에 부상을 많이 입었었는데 전자 호구로 바뀌게 되면서는 밀어차는 공격이 생기다 보니 무릎, 골반 등에도 많은 부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품새 선수들을 위한 책을 발간 한 것 처럼 겨루기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 발간되면 긍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면 최근 겨루기 경기를 보면 골반을 많이 쓰기 때문에 골반에 무리가 올 것입니다. 때문에 골반 교정 스트레칭, 코어운동, 그 밖에 겨루기 선수들의 훈련에 맞는 컨디셔닝 프로그램 등을 잘 설명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 품새도 점점 발전하면서 화려한 품새의 자유품새가 생기고나서 품새하는 사람들도 품새뿐만아니라 다른것도 할 줄 알아야 하기때문에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 책에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7. 지금의 품새 선수들은 경기능력 향상과 실적만을 위해 자신의 몸을 혹사 시키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고 있다. 실력향상과 실적 역시 중요하지만 품새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부상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법 과 테이핑 하는 지식을 배우는 것 역시 지도자와 선수로서 꼭 필요한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출간된 책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방지 및 빠른 실력 향상을 할 수 있을것 같다.

  8. 최근 품새 경기가 발전하면서 자유품새가 생겼고, 이로 인해서 트랙킹 등 화려한 기술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부상의 빈도가 높아졌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이 발간되면 품새 선수들에게 적합한 운동법과 부상 예방법 등을 접함으로써 좀 더 몸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된거 같다고 생각한다. 품새 뿐만 아니라 겨루기에 대한 책도 발간되어 겨루기 선수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전파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9. 태권도는 공인 품새만 있는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요즘에 자유 품새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 자유품새는 공인품새 뿐만 아니라 시범과 겨루기 동작을 혼합하여 자신이 품새를 창작하여 만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하다 보면 품새 선수들은 겨루기와 시범동작을 사용하여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잘 모르는 부상이 오기도 하고 부상이 오면 치료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데 치료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테이핑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 나와서 앞으로 품새의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0. 태권도는 품새만 것만이 아니라 자유품세도 있고 새품새가 있어 너무 화성화 되있는것 같습니다. 자유품새는 겨루기 시범 노래등 다양한것이 있음 으로 요즘 제일 핫한 품새입니다 그러한데 자유품세가 다치기도 싶고 안 다치게 할수있는 보강운동 쪽으로 발전해서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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