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조직위원회 구성해 5월부터 대회 준비 만전
포항시와 협약 체결, 50여 개국 3천 명 참가 예상

세계대학태권도연맹은 오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동안 경북 포항시 일원에서 ‘2018포항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겸 오픈대회’를 개최한다.

세계대학태권도연맹은 지난 5월 포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강재곤)를 구성해 대회 준비에 착실히 해 왔다.

강재곤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5월부터 추진위원회를 꾸려 세계 각국에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썼다”며 대회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참가 선수들이 등록을 하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모으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조국 캄보디아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마이 선수.

마이 선수는 지난 27일 동료 선수들과 함께 대회 장소인 포항에 내려와 현지적응 훈련을 하며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마이 선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마이 선수의 꿈은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 그는 “포항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웃었다.

세계대학태권도연맹 사무총장 김응석은 마이 선수의 강도높은 훈련을 지켜보며 “훈련을 소화하는 능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동료 선수들을 독려하며 투혼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 정상급 선수의 덕목을 갖춘 우수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3천 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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