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국기원 태권도 심사장에서 대한태권도협회가 개발한 승품·단 심사운영 메뉴얼 2차 시험 적용을 했다. 태권도 질적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인 ‘심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태권박스미디어> 시사토론 ‘태권쾌담’에선 심사제도를 어떻게 혁신하고 개혁할 것인지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성원 기자의 진행으로 김동석 전국태권도장연합회 회장과 최중구 대한태권도협회 승품·단 심사운영 메뉴얼 개발 연구원이 9월 16일과 17일에 걸쳐 녹화를 했다.

최중구 연구원은 심사제도 개혁과 심사문화 혁신을 위한 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태권도 승품·단 심사는 태권도의 과거이고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현재 개발되어 진행 중인 심사운영 매뉴얼이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완벽해 지려고 시뮬레이션(시험 운영) 중입니다. 심사운영 매뉴얼을 통해 기대하는 것은 태권도장 수련 교육문화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품증과 단증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이것에 승품·단 심사제도 개선이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석 회장은 이 같이 제언했다.

“심사제도 개선은 꼭 필요하고요. 전산시스템 시작하고 모든 게 바뀌면 개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3∼40년 동안 심사가 변화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1단, 4단 딸 때 어땠습니까? 똑같습니다. 세상은 변했습니다. 학부모들에게 심사 수준을 맞춰줘야 합니다. 이젠 고객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심사개선 꼭 필요하고요. 태권도장도 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제대로 가르쳐 주세요.”

[기획=서성원, 편집=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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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바꾸긴 바꾸어야 하는데 일선사범님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힘들다고봅니다.
    1장에서8장까지도 똑 바로가르키지 않으면서 1품.단응심시키는것 자체가 모순이구요 겨루기 시에 얼굴돌려차기는커녕 돌려차기도 똑바로못하는 응심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때까지 심사를 너무 합격율을 높이 잡다보니 이런현상이생긴것이지요! 응심만하면 다합격이 당연한거다
    협회차원에서도 도장경영에 도움이된다고 합격율을 높혀준다고 노력? 이있었다고보구요! 이러한 부분이 부매랑이되어 돌아온지가 10년이 넘었는데 국기원에서는 월단까지 기획하고 실시하려했으니 참 누가누구를위해 있는존재인지가 의문입니다.
    이러니 중국에서까지 국가자체단증을 만들려고하는것이 당년한 결과아니겠습니까? 입장을 바꾸어놓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였으면 10ᆞ20년전에 시도를했을것입니다.
    이제세계화되어버린 모국의 태권도 줄것은 주고 받을것은 받는시기인데 너무세계화를시키기위해 변칙적인 경우를 많이해왔기때문에 받으려고하는것 지켜야할 보루인 국기원단증의 가치가 사라질까 걱정을하게됩니다.
    잘 논의해서 해결되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2. 세상은 변했습니다. 학부모들에게 심사 수준을 맞춰줘야 합니다. 이젠 고객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심사개선 꼭 필요하고요. 태권도장도 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제대로 가르쳐 주세요.”

  3. 심사 제도 개선에는 무조건 찬성 합니다. 그런데 심사 접수 절차는 개선 하지 않나요 ? 아이들 심사 한 번 보는데 심사비로 국기원, 대태협, 시협회 심지어 구협회까지 돈을 떼먹는 이런 말도 안되는 절차는 개선하지 않나요 ? 일선 지도자들은 앵벌이가 되는 기분입니다. 제발 이런 불합리한 절차 없애 주세요.

  4. 사람이 바뀌어야 제도도 바뀝니다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닌데 제도가 제대로 바뀌겠습니까?
    자신들을 한번 돌아보고 이런저런 말들좀 합시다

  5. 승단심사비 분배의 윈스톱시스템으로 개선
    승품단심사의 품격은 사범의 질, 수련내용, 심사의 엄격, 평가기준의 일관성, 공정성,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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