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KTA) 전무이사는 실무를 총괄하는 요직이다. 각종 수당 합쳐 연봉 9천 만 원. 태권도 제도권을 기웃거리는 사람치고 KTA 전무 호시탐탐 노리지 않는 사람 없을 듯하다.

‘꽃은 피기 어려워도 지는 건 잠깐’이라는 말처럼 전무(상근)이사가 되긴 어려워도 쉽게 낙마하는 까닭은?

1996년부터 현재까지 22년 동안 KTA 전무(내정, 직무대행, 상근)이사 15번 바뀌는 등 격랑의 연속이었다.

평균 임기는 약 1년 6개월. 4년 임기를 모두 채운 사람은 양진방 전무가 유일했다. 전무들이 단명(短命)한 미스터리 내막 속으로 들어가 보자.

[기획 서성원, 편집 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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