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대상, 31일부터 3일간 태권도원에서 열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과 함께 태권도를 비롯한 국악·한지공예 등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한 ‘문화, 교류를 만나다 K-STAY’(이하 K-STAY)를 운영한다.

‘K-STAY’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되었다.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K-POP과 K-DRAMA라는 틀에서 벗어나 우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K-STAY’는 총 7회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케냐,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중국 등 5개국 3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가운데 1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회 ‘K-STAY’에서는 태권도와 국악 등을 체험해 보고 각국의 전통 춤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 등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2일차 ‘악습 격파, 나와의 약속’에서는 참가자 개인이 가진 나쁜 습관이나 버려야 할 것들을 송판에 적어 격파로 제거한다. 또한 ‘D.I.Y. KOREA’에서는 한지공예를 배우는 등 ‘K-STAY’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재단은 태권도를 비롯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림으로써 우리 문화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과 세종학당재단, 아시아발전재단은 지난 3월 19일 3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K-STAY’ 운영을 통한 한국 문화 전파에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으며, 2회 ‘K-STAY’부터는 한글을 활용한 도장만들기와 캘리그래피 등의 프로그램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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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과 경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체험을 한 외국인들이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문화에 적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뿐만 아니라 국악과 한지 공예 또한 경험하는 기회를 주는데 태권도를 알려주는 내용이 너무 얕거나 가벼운 내용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번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해서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게 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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