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응심사들을 열 감지 카메라로 확진여부를 확인하고(왼쪽), 응심자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심사에 임하고 있다.(오른쪽)
[김동석 객원기자]
심사 전 긴급회의 통해 만전 기해
바이러스 확진예방 각종 장비 설치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는 2월  2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2020년도 제1차 승품심사를 개최했다.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는 각종 행사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1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심사가 제대로 진행될지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긴급 회의를 통해 심사에 만전을 기하는 등 대안을 마련했다.

우선 협회 임직원과 평가위원, 심사 임원에게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의무화 했다. 심사 응심자와 학부모들이 이용하는 심사장 입·출구를 구분하고, 입구에는 손 소독제, 방역소독,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심사장에 입장하기전 대기실은 응심자들을 위해 손 소독, 적외선 체온계로 체온을 확인하고 마스크가 없는 응심자에게는 마스크를 전달했다.

적외선 체온계로 응심자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응심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겨루기는 머리보호대와 몸통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 약속겨루기로 진행했다. 이번 심사는 주위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하며 원활하게 마쳤다.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한 대안과 심사 진행 매뉴얼을 제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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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증상이 없다가 확진 판정나서 지금 난리인데…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태권도 협회는 안전불감증이네.. 어이 없음

  2. 요즘 어디가나 위험하긴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윗분은 그럼 학교도 회사도 학원도가지말고 당신집에나 있으세요 위험한데 왜 돌아다니세요? 관장님이시면 님 체육관부터 휴관하시죠? 개판님이 더ㅈ불감증이신듯한데ㅎㅎ

  3. 태권도 심사는 서울시태권도협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 17개시도협회가 진행합니다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에서도 가만히 있습니다
    전국에 태권도 심사를 1개월~2개월 정지 해야되나요
    최소 1년~3년 심사만 기다린 수련생과 부모들은 생각 안해요
    2개월 동안 심사도 못 가고 교육비만 내고 있어야하나요
    심사 정지하고 전국 태권도장, 합기도장, 검도장 문닫아야지요
    헬스장, 수영장, 극장, 음식점 등 모두 닫고 직원들 숴게 해야지요
    자동차 등 기업도 문닫고
    기업, 회사, 가게 모두 닫고 확실하게 하는 것이 안전하겠네
    경제 일자리 자영업자들 모두 끝내지요
    조기 축구도 전국적으로 금지 경제와 무관 한 것부터 금지
    어느 한부분만 금지 시키는 것 사회주의입니다
    지금 수준에서는 경제나 일자리도 생각 안할 수 없습니다
    태권도 심사 강제, 의무가 아닌 선택입니다

  4. 경기도나 다른 시도협회는 어떻게 준비 했을까요?
    손소독제만 준비한 시도협회도 있을 것입니다
    시도협회들이 태권박스미디어 기사를 보고 서울시를 모델로 좋은 방안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가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자기들은 시도협회가 현장에서 만들어 심사비를 주고 있는데
    모르쇠 하면 비겁한 것입니다
    17개시도협회에서 코로나 나오지 않도록 긴급회의를 대태협에서 하는
    것이 태권도장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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