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신한대 “강성종 총장 출마 가능성 0%”

제29회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재춘 KTA 사무총장이 강성종 신한대 총장(제18대 국회의원)과의 연대설을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이번 회장선거 출마 예상자로 분류되고 있는 최재춘 사무총장은 자신이 강성종 총장을 회장 후보로 앞세워 이번 선거에 나설 수도 있을 것이라는 항간의 풍문과 관련,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최 총장은 7월 22일 “나는 강성종 총장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다”며 “자꾸 나와 그 분을 연관시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태권도계가 혼란스럽고, 중앙협회 사무총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자꾸 선거와 관련해 이런 저런 추측이 나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연기된 대회 개최와 도장 현안 해결 등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총장은 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회원 도장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주력하고, 경기단체로서 연기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하는 시기에 선거와 관련된 유언비어가 나도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한대의 한 교수는 강 총장 출마설과 관련, “우리 대학 총장님이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에 출마할 가능성은 0%다. 최재춘 총장과 아무 연관이 없다”며 억측을 경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9월 전에 61개 회원종목단체 선거관리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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