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최영열 후보

국기원장 선거가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 등이 사라지고, 학연(學緣)-지연(地緣)-관연(館緣) 등 ‘인맥 선거’로 치닫고 있다는 <태권박스미디어> 기사(10월 3일자, 국기원장 선거는 ‘이미 죽었다’)와 관련, 기호 1번 최영열 후보가 가장 먼저 입장을 밝혔다.

최 후보는 10월 3일 기사가 나간 후 “정책(政策), 정도(正道), 정법(正法)으로 승부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한평생 교육자의 길에서 이제는 마지막 봉사의 길에 세계 태권도 성지인 국기원의 개혁을 위해 일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에 대한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심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는 이번 선거를 네거티브 선거도 아니고 학연, 혈연, 지연 등의 인맥을 통한 선거가 아닌 정책(政策), 정도(正道), 정법(正法)으로 승부하겠다. 정책은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빛나는 국기원으로 되돌리기 위한 저의 공약을 뜻한다”고 했다.

최 후보는 정책으로 국기원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해 정책이 우선되는 선거를 이끌고 가겠다”고 공언한 그는 “정법(正法)은 준법 정신과 이번 선거 및 국기원 운영의 가장 큰 핵심 정신”이라며 “(당선된다면) 반드시 국기원을 빛나는 국기원으로 다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호 2번 김현성 후보와 3번 오노균 후보는 정책이 실종되고 인맥으로 흐르고 있는 이번 선거에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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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요즘 태권도에 대해서 말이 많은 만큼 국기원에서 바로잡을 원장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태권도계에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서만 일해주실 국기원장님이 선출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선출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당선된 국기원장님은 태권도계를 위해 인맥적인 부분보다 공정하고 정확하게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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