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 공사 재개 현장

 

2년 동안 중단되었던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 공사가 재개됐다.

태권도원 상징지구는 조성에 필요한 기부금(176억 원)이 턱없이 부족해 조성이 중단됐다가 지난 2016년 12월, 26억 원의 기부금과 국기원 30억 원, 대한태권도협회 20억 원, 전라북도와 무주군 각 15억 원 등 70억 원을 확보해 공사 재개를 위한 물꼬를 텄다.

상징지구는 태권도의 정체성과 구심점, 정신철학 등을 담아내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태권전(110평)과 명인전(331평)이 들어선다.

태권전은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 태권도 수련인과 고단자들 위한 수련과 제례, 의식, 기념 공간이다. 명인관은 다목적 홀과 숙박, 전시관 등 네트워크 기능을 담당한다.

지난 3월 12일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태권도원 상징지구 조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지난해 9월 건축인허가와 감리사 및 시공사 계약을 완료하고, 조성 공사를 다시 시작했다.

현재 공정율은 약 3%. 오는 11월까지 목재 조립과 기와 공사를 완료하고 2020년 연말 내부 마감 및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욱 이사장은 “올해 연말까지 공정율 70%를 달성하고, 내년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치고 상징지구를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징지구 조성을 통해 태권도의 유·무형 가치를 태권도원에 반영할 것”이라며 “상징지구 운영에 관해 태권도 단체들과 태권도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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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2년동안 상징지구가 공사가 안되 많이 아쉬웠지만 지금이라도 공사를 재개한다니 정말 다행이다. 하루 빨리 완공이되 상징지구에 있는 태권전과 명인전이 들어섰으면 좋겠다. 특히 명인전에 있는 전신관이 기대가 많이 된다. 그 이유는 과거에 사용했던 대나무 호구나 보호장비들 그리고 역사적 사진들도 빨리 관람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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