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세미나에서 하태은 원장 해결 제시

태권도 지도자들도 관심을 가질만한 신경심리 융·복합 운동 정신건강 세미나(Neuropsychological Convergence and Mental Health)가 새해 1월 12일 서울 청량리 시조사 청소년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보건협회가 주최하고 삼육중독심리재활연구소와 바른체형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뇌신경질환으로 인한 자폐, ADHD, 치매, 파키슨 등의 장애를 운동을 통해 질환 예방, 호전, 유지 등의 신경심리 융·복합 운동 관리 체계를 보건 및 운동계에서 최초로 논의하는 실질적인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경발달장애인 보호자, 태권도 지도자, 치료사, 특수체육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최·주관 측은 신경질환의 원인으로 인한 질환은 아직 뚜렷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 이미 증상이 발생된 이후의 진단과 약 처방 등의 치료보다 사전에 예방과 관리의 치유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재활 패러다임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융·복한 치유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임상 효능을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시와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일선 태권도 도장에서 직접 어린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을 초청해 가끔 신경발달장애와 정서에 약간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학부모가 태권도장에 데리고 올 경우, 어떻게 대처하고 지도할 것인지도 제시한다.

주최측은 “집중력에 문제가 있어서, 행동의 문제가 있어서 등의 이유로 태권도를 수련하면 좋아 질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몇 번씩은 받아봤을 것이다. 그 때마다 사범들은 좋아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태권도의 동작을 어떻게 가르쳤을 때 어디가 좋아진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한다”며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아무리 주의를 줘도 금세 또 주의력이 흐트러지고, 옆에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며 수련 분위기를 망쳐버려 수련과 심사 때마다 힘든 경우가 있었을 것”이라며 해결 방안을 설명한다.

미국에서 정서나 행동에 문제가 있는 아동들과 장애 아동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하태은 원장(미국 운동-신경심리학 연구원·대학태권도대표팀 수석 코치)을 초빙해 실질적인 TCS(태권도 임상 보조) 프로그램을 눈으로 보고, 들어보고, 질문하여 도장에서 바로 지도할 수 있도록 배워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하 원장이 말하는 ‘정서나 행동에 문제가 있는 아동’은 다음과 같다.

*주의력 결핍, 산만, 충동적, 과잉행동의 아이
*너무 쑥스러워 하고, 잘 따라 하지 않는 아이
*아무리 말을 해도 열심히 하려 하지 않는 아이
*품새 숙지를 잘 못하는 아이
*고집이 세고, 말을 듣지 않으며 말썽을 피우는 아이
*자신감이 너무 없어 격파와 겨루기 수련에 몹시 겁내는 아이
*신경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아이
*실제 인성교육 방법을 알고 싶은 경우
*3~6살 전문 유아 프로그램을 알고 싶은 경우

세미나 접수 마감은 2020년 1월 10일. 참가비 사전 등록 1만 원, 현장 등록 2만 원(중식과 자료집 포함). 접수 이메일 bio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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