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오른쪽)이 지난 8월 고창에서 서정욱 전무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회 수익금, 후원금, 회장 출연금으로 포상 지속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우수 지도자들에게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수여하는 등 포상 계획을 밝혔다.

초등연맹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2019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 맞춰 최권열 회장은 겨루기 체급별 남녀 우승자 16명과 품새 개인 최강전 남녀 우승자 2명에게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아울러 우수 지도자와 초등연맹 공로자 15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 등 총 2,400만 원을 포상한다.

서정욱 초등연맹 전무이사는 이 같은 포상 계획을 설명하며 “최권열 회장님이 공약대로 2천 만 원을 찬조해서 포상할 것”이라며 “이런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앞으로도 포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권열 회장은 지난 4월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연맹을 이끌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 무안군과 협약을 맺고 ‘정국현배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를 창설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8월 전북 고창에서 가진 <태권박스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포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의 선수와 지도자들을 선발해서 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이 회장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초등연맹의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각 15일씩 하계·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11월 5일 “내 지인과 초등연맹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후원을 했다. 이러한 후원금은 그 뜻이 퇴색하지 않도록 초등연맹 발전을 위해 알뜰히 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초등연맹은 대회 수익금과 잉여금, 그리고 최 회장 출연금과 후원금 등을 모아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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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포상은 열심히 지도하려고 노력하는 지도자에게 격려를해줘야합니다.
    최고의 지도자들은 이미 환경과 여건이 갖춰져있고 이제시작하거나 도장에서 키우기위해 안감히을 쓰는 지도자들에게 호구와 아대 몇개라도 헤드기어와 손발등 몇개라도 지원받으면 분명히 도움이될것입니다. 선수들이 쓰는 용품들은 모두 소모품이라 채 1년도 못쓰고 바꿔야하는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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