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희대총장기대회 시범경연 종목 경기
규정 제정하고 상임심판 양성
볼거리 콘텐츠 다양하게 개발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시범경연종목’ 규정을 제정해 공식대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각 대학교가 주최하는 총장기대회는 몇 년 전부터 겨루기와 품새에 이어 시범경연 종목을 신설해 제각각 치러왔다. 특히 KTA 승인을 받아 개최하는 대회도 시범경연 입상자에게 진학 혜택을 부여하면서 참가 규모를 확대해 왔다.

시범경연이 대중들에게 흥미를 끌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태권도 경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주최 측마다 채점 규정이 다르고 심판 구성이 자유로워 크고 작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KTA는 시범경연 종목의 경기 및 채점규정을 제정하고, KTA가 주최하는 대회에 공식 종목화하기로 했다.

2월 5일 대한태권도협회 이사회에서 양진방 회장이 시범경연 규정 제정에 대해 말하고 잇다.

이와 관련, 양진방 KTA 회장은 2월 5일 첫 이사회에서 “올해 상반기에 시범경연 규정을 정하고 상임심판을 양성한 후 공식대회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범경연대회 통해 태권도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계획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KTA 산하 연맹과 KTA가 승인한 대학총장기대회의 시범경연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각 대회에 통일된 규정을 적용하고, 겨루기와 품새처럼 중앙 심판을 파견할 전망이다.

한편 대한민국태권도시범문화협회(회장 장대식)는 지난해 11월 태권도시범문화협회장기대회를 개최하면서 시범경연의 규정과 용어를 표준화하고, 격파 발차기 난이도 등 채점 규정을 세분화·전문화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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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제발 시범은 제발 나이많은 선배님 예우 이런것 챙기지말고 . 시범전문가들이 상임심판임명이되길 바랍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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