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우석대 시범단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한 후 기뻐하고 있다.
도깨비-아리랑 모티브로 공연, 상금 3천만원 받아

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신카니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석대 시범단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한민국 최대·최장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로 열린 이 행사 ‘파이널 Best 15’ 경연에 참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도깨비’라는 주제와 아리랑을 모티브로 절도있는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상금 3,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원주 댄싱 카니발은 올해 국내외에서 1만 4천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 팀이 12개국 38개팀, 1605명에 달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길·사람·소통’을 주제에 하여 남과 북이 하나 되고 세계가 하나 되는 댄싱카니발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상징이 된 따뚜 경기장 행진형 무대는 길이 120m, 폭 15m로 국내 최대의 위용을 자랑한다.

이번 우석대 ‘도깨비’ 공연 작품을 본 많은 외국인 팀들과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일본 및 각 지역 축제 초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강철우 교수는 “해마다 태권도시범 및 공연스토리로 성장하고 있는 시범단의 기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면서 “세계인이 모여 경연하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어 누구보다 기쁘고, 모든 영광을 그 동안 땀 흘린 박용현 감독과 시범단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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