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1월 27일 전후 본부장과 위원장 선임할 듯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대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할 겨루기와 품새 본부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회의 위원장 선임 기준은 정직성과 전문능력으로 정해졌다. [관련 동영상 뉴스 1월 21일 방송]

양진방 KTA 회장은 1월 19일 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KTA 정기대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회 현장에서 활동할 임원들 선임 기준은 철저하게 정직성과 능력(전문성) 중심으로 가고 싶다”며 “현실적으로 안배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차선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 “아직까지 대회 현장을 맡을 포스트, 본부장을 정하지 못했다. 포스트를 정하면 많은 부분에서 결정을 해야 하고, 앞으로 일주일 안에 현장분과 위원장 정도는 발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심판위원장은 심판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호선으로 선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지만, 현행 규정상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은 회장이 위촉하고 이사회 동의를 얻게 되어 있어 어떻게 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열린 총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위임과 동시에 위원 선임까지 동의를 받았다. 위원은 강래혁·이기덕 변호사(법률), 곽정현 교수(인권), 김목운 전 중앙선관위원(선거), 김중헌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국제), 남궁숙 전 대한체육회 공정위 조사관(여성), 양택진 태권도 전문기자(언론), 이재봉 한체대 교수, 전익기 경희대 교수(학계) 등 9명이다. 여기에 곧 지역 관계자 3~4명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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