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열린 신한대총장기 온라인전국태권도대회 모습
시범-태권체조 900명 참가,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2020 신한대학교총장기 온라인전국태권도대회를 8월 3일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27일 동안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신한대학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새로 개발한 온라인 전자채점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태권도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도자들의 축하 영상 등 여러 콘텐츠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태권도 대회가 취소·연기되는 상황에서 대회가 열려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국내 첫 총장기 온라인 태권도 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새 플랫폼을 통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해 새로운 스포츠 대회의 모범을 선보였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는 900여 명이 참가했다. 시범 부문에 832명, 태권체조 부문에 59명이 기량을 뽐냈다. 29일과 30일에는 참가자들의 영상을 심사했고, 참가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경기 영상을 확인했다. 또한 댓글창을 통해 다른 참가자와 시청자들이 조직위원회와 실시간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체 경기영상은 언제든지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 전공 교수, 학생들이 대회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스포츠 대회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온라인 대회의 장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2019학년도 태권도교육융합 전공을 신설해 매년 품새 전형 10명과 시범전형 18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9월 28일까지 수시접수가 진행되며, 오는 11월 13~15일까지 3일 동안 실기고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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