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복을 모던하게 재해석, 태권도 패션화

세련된 감각 도복 2지난해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낸 태권도복이 화제를 낳고 있다.

건국대 재학생들이 만든 디자이너 브랜드 ‘플랜식스(PLAN6)’가 최근 유행을 반영해 새로운 태권도복을 선보였다.

은민지 디자이너는 “요즘 모던한 우리 전통의복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태권도 도복이야말로 전통적인 미와 정신이 잘 드러나는 옷이 아닐까 생각한다. 태권도를 패션으로 풀어봤다”고 말했다.

세련된 감각 도복해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는 플랜식스는 태권도복의 심플한 흑백 대비와 굵은 브이넥, 띠 등 태권도복의 특징을 살리면서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태권도 패션’을 탄생시켰다.

은민지 디자이너는 “태권도복의 디테일과 태권도가 지닌 고유의 정신을 토대로 기존의 태권도복을 모던하게 재해석했다”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를 패션으로 풀어봤으니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백발의 스승과 제자의 수련과정을 단편영화처럼 만들었다. 모델은 용인대 태권도학과 이송희 학생과 배하나 할머니. 이들은 다양한 태권도 동작과 품새를 사실적이고 역동적으로 구현해 냈다.

한편 태권도계는 모던한 여자 도복처럼 남자 도복도 디자인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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