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사무국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 회의를 하고 있다.
사무국 직원들, 500만 원 성금 기탁
회원도장에 2억 8천만 원 지원 강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의 태권도장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소속 사무국 직원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1350여 개소 회원 도장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지난 3월 20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직원들은 사무국장을 비롯한 전체 직원들이 모인 회의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회원 도장이 장기 휴관하는 등 경영 악화인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10개월에 이르는 임금 체불로 생계를 위협받은 경험이 있어서 누구보다도 일선 회원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

이 같은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5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하고, 추가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외부 단체에서 도움을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까다로운 코로나19 금융 대출과 관련하여 대출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은행권과 협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완 사무국장은 “소상공인 대출은 여러 가지 까다로워 도장 관장들이 대출받기가 힘들다”며 “시범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관장들과 낮은 관장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3월 26일까지 이사들에게 서면 결의를 받아 1,350여 개소 회원 도장에게 20만 원씩 약 2억 8천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원들은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만 원 정도가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사실과 다른 감정적인 내용을 유포하는 언론과 특정인에게 강한 유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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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도장만 어렵나요
    협회도 어렵지요 어려운중에도 태권도장을 위해 직원들이 기금을 모은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20만원?
    창피합니다
    다른 시도는 100만원부터 최소 30만원 지원합니다
    서울시 태권도 협회는 참 무능한 것 같습니다
    작은 시도도 도장들 어려움에 애쓰는데~
    적선도 아니고 20만원이 말이 됩니까?
    협회가 생존위기에 직면한 도장보다 더 어렵습니까?
    감사하기보다 창피합니다

  3. 예전에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세력 모으는데 운영비를 썼는데 심사전산화, 무료 지도자 교육, 직원분들이 도장 기금 까지 변화되는 모습
    3억이 지원
    감사합니다 태권도장 지도자들도 저부터 변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4. 선의는 선의로 받아들이고 타인이 선의를 보였다 하여 그것이 우리의 권리는 아닙니다.
    권리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현재 당신의 사범과 학부모들에게 어떤 선의를 보일 계획인가요? 남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무능을 탓하고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5. 창피하면 받지 마세요 받는 것이 더 창피합니다
    관장들 부끄러운 표현 하지마라
    아무리 자유고 익명이지만 같은 관장으로 부끄럽다

  6. 감사하단다
    이러니 늘 이런대접 받는것이다
    딱 본인들에 맞는 대우네
    20만원에 감사하단다
    할말이 없다

  7. 위에 글쓴이 국가적인 비상상태이니 국가에 요구해서 한 10억은 받아야 겠네. 국기원은? 대한태권도협회에서도 요구해서 좀 받고, 부자되겠네. 매사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고, 분쟁을 야기하는 자들도 있고, 그 틈을 이용하는 자도 있고, …. 에휴 힘든 시기 잘 이겨낼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좋은 생각들좀 하지..

  8. 1인당 20만원 이지만 전체 도장 수 합치면 금액이 커지지요, 나 혼자 조금 더 받으면 좋겠지만 욕심이지요. 어려운시기 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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