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전력분석 개선 의지 미약, 뽑아놓은 전략분석관도 활용 못해
대학팀보다 못한 현장분석시스템, “이러고도 태권도모국 협회인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또 다시 대한태권도협회(KTA) 전력분석시스템이 도마 위에 오르 내리고 있다.

익히 알다시피 KTA는 예나 지금이나 전력분석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경기 지도자들을 일회성 전력분석관으로 기용하기도 했고, 그렇게 발탁된 전력분석관들은 관중석에 앉아 피상적으로 경기를 보고 수준 이하의 보고서를 제출하곤 했다.

이러한 실상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몇 몇 나라의 대표팀이 전력분석시스템을 구축해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다음 경기에 대비하는 것이 부러울 정도다.

2015년 러시아 첼라빈스크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서 영국대표팀이 현장에 설치해 놓은 현장분석 5대 카메라(왼쪽)와 노트에 적고 있는 한국팀 전력분석관 모습이 대비된다. 사진=무카스

보다 못한 양택진 기자(태권도신문)가 나섰다. 2015년 7월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국 태권도의 국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우선 순위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체계화된 전력분석이다. 일회성 전력분석관 선임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국제대회 경기력의 평준화, 그리고 해외 강호들의 등장으로 증명되었고, 실효성 있는 전력분석 제도 도입의 절박함이 대두되었다.”

그로부터 1년 9개월이 지난 올 봄, KTA는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전력분석관을 1명 선발했다. 장세용 전력분석관의 역할은 한국대표선수들의 국제 경기력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 선수들의 정보와 경기 영상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촬영한 경기 영상을 촬영·분석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제공하며 △선수들의 심리를 상담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서의 실시간 전략분석. 이를 두고 양 기자는 “영상 촬영은 물론 준전문가 수준의 영상 편집기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과 통계 자료를 생산 및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대학 팀(나사렛대 태권도팀)도 구축한 실시간 현장 전력분석을 KTA가 아직도 구축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전력분석관을 뽑았지만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뒷받침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 한마디로 ‘전력분석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기 위한 의지가 미약하다.

태릉선수촌에 들어간 지 3개월이 된 장세용 전력분석관의 말을 들어보자.

“처음엔 한국스포츠개발원(kiss)에서 영상분석하는 것에 도움을 많이 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스포츠 코드’라는 하는 프로그램이 4천만 원인데다 복싱과 하키 등 다른 종목도 도와줘야 하기 때문에 태권도에만 신경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제 나름대로 우리 선수들이 원하는 남녀 16체급의 400경기를 데이터로 입력(엑셀) 했어요. 예산과 장비 등이 열악해 혼자서 하기엔 힘이 듭니다.”

그렇다면 곧 열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실시간 현장전력분석은 하지 못하는 걸까? 이에 대해 정 분석관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왜 그럴까?

장세용 분석관의 말.

“예산과 시간이 부족해 좀 힘들겠지만, 당연히 해야 하죠. 경기가 5코트에서 열리니까 현장에 5명 배치되어 모든 경기를 동영상으로 촬영했으면 합니다.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지원을 나와 촬영은 해주겠지만, 태권도 경기를 잘 몰라 영상분석 전문성이 부족해요. 단순 빈도만으론 전력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거든요. 가능하다면 ‘위치 좌표’ 자료도 찍어서 선수들의 동작과 자세 등 패턴까지 뽑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 분석관이 말하는 ‘위치 좌표’는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로, 영상을 분석하여 내포된 특성을 인식하고 패턴을 추출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힌다. 이것은 목적과 대상에 따라 객체 인식(얼굴, 숫자, 사물 등), 상황 감지, 모션 인식 및 추적, 객체 검색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력분석 프로그램이 제대로 가동될 지는 미지수다. 또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바로 분석해 다음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담당 세컨드와 전력분석관이 대응책을 효과적으로 강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런 책임과 몫을 전력분석관에게 떠넘기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그것은 전적으로 KTA와 대표팀 운영시스템에 있기 때문이다. 혹자들은 한국대표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무슨 실시간 현장분석이 필요하냐며 반론을 제기하고 있지만, 그것은 거시적인 측면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본질과 거리가 멀다.

이런 상황에서 한 가지 사례가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대표선발전에서 나사렛대가 현장에서 가동한 전력분석시스템이 그것이다.

이 대회에서 나사렛대 이용관 선수는 주위의 예상을 깨고 남자 –58kg급 우승을 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7경기 연속으로 행운이 이어져 운 좋게 1위를 한 것이 아니다. 경기 당일 현장분석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나사렛대 김형수(26) 전력분석 코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개 선수들은 전에 했던 대회의 경기를 기준으로 피드백을 통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그것을 토대로 다음 경기를 준비합니다. 그 전에 했던 경기에서 선수들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분석을 해서 장점을 더 살리기 위한 훈련, 단점을 극복하고 개선하기 위한 훈련을 합니다.”

김 코치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훈련 방식은 일정 부분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만 한계가 있다. 전에 했던 대회의 경기 분석도 중요하지만 경기 당일 상대 선수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있는지 동작과 습관 등을 현장에서 분석해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6월 1일 나사렛대 겨루기 선수단 김형수 전력분석 코치(오른쪽)가 자신이 분석한 데이터를 배경으로 서성원 기자에게 현장 분석 과정과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나사렛대 선수 출신인 김 코치에게 또 물었다.

“현장 분석이 왜 중요합니까?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고, 소속 선수에게 효과가 있나요?”

김 코치는 거침없이 이렇게 설명했다.

“현장 분석은 우리 선수가 다음 경기에서 붙게 될 상대 선수가 전 경기에서 어떻게 경기운영을 했는지 촬영한 영상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분석을 합니다. 기본적인 경기 운영 방식이 어떠한지, 공격 패턴 및 장·단점이 무엇인지 등등. 이 때 중요한 것은 상대 선수의 과거 경기 운영과 현재 경기 상황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선수가 과거 대회보다 어떤 부분을 개선한 것을 포착해 우리 선수가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등 사전 데이터 자료와 비교 분석해 상대 선수의 경기 당일 패턴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나사렛대 현장 분석이 모두 정석은 아니지만, 김 코치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자.

“경기장에서 현장 분석이 끝나면 우리 팀의 감독과 선수에게 상대선수에 대한 정보를 바로 제공합니다. 우리 선수가 선수 대기석에 앉아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상대 선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그 정보에 대한 기억과 회상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시간이 ‘골든타임’이라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리 선수와 소통하고 교감하며 상대 선수를 이기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이번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섣불리 예측할 수는 없다.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태권도 모국 협회로서 KTA가 전력분석시스템 구축에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경기 현장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전력 분석이 이뤄지느냐이다.

이번 대회 기간에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지켜볼 일이다. “이러고도 태권도 모국 경기단체냐”는 비아냥을 듣지 않았으면 한다.

*[알림]

나사렛대 태권도팀 전력분석 및 전문체력 시스템 구축 내용은 6월 9일 동영상 콘텐츠로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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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전력분석관을 이번에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처음으로 뽑았다고한다. 나물론 학교에서 경기정보분석이라는 수업을 듣고있지만 왜 종주국인 한국이 제대로 된 전력분석을 하는 기계, 시스템 전력분석관들을 뽑지않았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이 든다 단지 돈이문제라면 대한태권도협회는 반성을 대단히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산 편성에 있어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다른 국가에 비해 전력분석관이 늦게 뽑은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전력분석을 하기위한 장비등을 준비를 한다든가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아무것도 안되는 현실이다. 국가대표팀 전력분석관님께서 우리학교에서 소중한시간을 투자해 특강을 해주셨지만 이야기 중간중간 참 부실한협회구나 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최창신회장님 첫 코칭스태프와 미팅에서 머라고 하셨는지 기억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나라와 좋게 메달을 나눠가져야하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전종목 석권을 목표로 했으면 한다는 말씀은 잊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대표팀전력분석관님은 500개의 영상을 찾았다고합니다. 정말 대학팀만도 못한 열악한 상황인데 우리가 당장 코앞만 볼 것이 아닌 미래도 봐야된다고 생각한다. 나사렛대학교를 계기로 용인대나한체대,경희대 등등 대학교까지 전력분석관을 뽑아서 우리가 한층더 발전된 태권도경기 재미있는 태권도를 만들어가야지 시합장들어가면 지도자들이 (야 재 이거잘차 이거 못차)옛날 방식으로 간다면 대한민국 태권도? 지금도 세계와 어깨가 비슷해졌는데 앞으로 추락하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돈을 아끼지말고 좀 더 과감한투자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2. 예전 같은 경우는 외국 선수와 한국 선수들의 실력차가 많이 났다. 하지만 지금은 외국 선수들의 실력과 신체조건이 월등히 좋아 한국 선수들과 비슷하거나 또는 한국선수들이 패하는 경우가 많아 전력분석이 꼭 필요하다. 경기정보분석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랭킹순위에 있는 선수들의 시합동영상을 보고 분석하지만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 근데 그 일을 지원도 잘 안되는 상황에서 혼자 해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왼발 잘차고 , 카바 잘한다. 이런 피드백이 아닌 정량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발차기의 횟수 빈도나 득점률, 심지어 그 선수의 그 날 심리상태까지 알아야 한다. 그런 일을 한명에게만 쥐어주고 지원조차 안된다니 …협회는 그런 상황에서 무엇을 바라는걸까 싶다. 어느정도 시스템을 갖춘 후에 전력분석가를 뽑아야 하는데 아무런 조치도 방안도 없이 당장 전력분석가를 뽑고 어떤 효과가 나오길 바라는걸까. 대한태권도 협회는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전력분석가가 뽑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 쪽으로 지원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3. 지금 대한태권도협회는 분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력분석외에도 다른 태권도 강국보다 모든 것이 한 발 늦게가고 있는게 우리나라 태권도의 현실입니다. 이번에 국가대표팀의 전력분석가를 뽑았지만 많은 기사와 전력분석에 대한 압력 때문에 자리채우기 형식으로 제대로된 지원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처럼 대학팀도 과거의 태권도가 아닌 스포츠로써 더 전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변화를 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예시도 됐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다른 태권도 팀들도 이 점을 본받아 과거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춰 종주국으르써 태권도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선수의 기량만 믿고 성적을 바라는게 아닌 전력분석 등 종주국에 맞는, 남녀동반 종힙우승이라는 목표에 걸맞는 대한태권도협회의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앞으로 대한태권도협회의 관심과 의지를 기대하고 싶네요..
    나사렛대학교…
    항상 태권도 흐름에 앞서가는 느낌이랄까..?
    너무 멋집니다.!!

  5. 태권도하면 경희대 한체대 용인대 라고 생각했는데 이름도 듣지못한 나사렛대학교가 시대를 앞서가는 시스템을 도입 한다는것이 정말 신기할정도로 웃음만 나오네요.
    역시 스포츠는 먼저 누가 시도를 하는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 같네요.

    그런데 나사렛대학교가 원래 태권도 잘하는 학교 인가요?
    은근 궁금 하네요.

  6. 나사렛대학 태권도 선수들께 죄송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와우! 정말 대단한 대학교 입니다.
    이름도 듣지도 못했다는 글을 올린 부분에서 너무 죄송합니다.
    비하 하려고 했던건 아니고요.
    정말 모르는 학교라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운이 아닌 실력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기사를 보시는 나사렛대학 선수 그리고 학생분들 절대 나뿐뜻이 아닌
    정알몰라서 그렇게 표현한겁니다. 양해좀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ㅎㅎ 나사렛대학 이용관 선수님 유니버시아드 대회 가서 꼭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7. 태권도에 발전을 위해서는. .

    세부별 전문가들이 있어야합니다.

    이모든것은. . 중.고등학교 선수들에게 절실히 필요하고. .

    카뎃, 주니어, 시니어 국가대표선수들은 필히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8. 올해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경기전력분석을 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시스템이라곤 없고 있다고해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것이 현 실상인 것 같다. 솔직히 경기전력분석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경기전력분석에 관한 것들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우리나라의 대표 종목인 태권도 지원은 열악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한 명의 전력분석관이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를 모두 분석한다는 것에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협회 지원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 이제 첫 발을 내딛어 우리나라 전력분석을 세부적으로 뭐 어쨌다 저쨌다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앞으로 겨루기 뿐만 아니라 품새에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할 것이고 태권도전공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경기전력분석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최근에 나도 경기전력분석관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더 알아보려하는 중이다! ^^

  9. 학교 수업을 통해서 전력분석을 처음으로 접해보았고 전력분석관께서 특강을 해주시러 오셨는데 아직 우리나라가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꼈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다는 걸 알았다. 전력분석시스템이 외국에 비해 뒤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왜 이제서야 시작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종주국이라고 자부심만 가지고 있을게 아니라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10. 전력분석시스템은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나라의 종주국인 태권도가 아직 이런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걸보니 안타깝다. 지금 외국선수들과 한국선수들의 실력차이가 얼마 차이나지 않은 상태에서 과학화를 안 한다면,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타이틀에서 빼야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타 종목은 전력분석가를 배치하고, 그 분석으로 통해 훈련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태권도는 그냥 운동만 하면 돼! 이런 식으로 훈련을 진행하다보니 점점 세계대회에서 입지가 낮아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된다. 또, 태권도 전공생들이 전력분석가나, 태권도과학화를 위해 힘을 써야 할 것이고, 대학에서도 해외인턴으로만 추천해줄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의 길을 제시해서 진로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11. 대한태권도협회는 경기단체로써 본질은 한국태권도의 경기력향상을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태권도가 경기화되면서 이전까지는 한국의 경기기술이 외국보다 한단계 높이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동등한 단계로 성장해와서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면 발전속도는 더뎌지는 모습을 볼수있을것 같다. 안일하게준비말고 미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만 경기태권도의 중심의 주인이 한국이 될수있을것이다.
    스포츠의 과학분야에 태권도가 더욱 보편화되어야 태권도가 스포츠분야에서도 주목받을것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자신들의 사익을 추구하지말고 한국의 태권도에게 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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