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일,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의실에서 최창신 회장과 대표팀 코칭스태프 간의 첫 미팅이 있었다.
최 회장은 “국가대표팀 코치로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고 축복이다. 이럴 때일수록 절대로 흐트러진 자세를 보이면 안 된다”고 전제한 뒤 “태릉선수촌에 있는 동안에는 술을 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술 끊는 것이 어려우면 주말에 쉬는 날에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술을 끊으라’고 강권한 것은 아니지만 대표팀 코칭스태프 수행 기간에 ‘금주 권고령’을 강하게 내린 것이다.
또 “태권도 선수들이 왜 이렇게 바뀌었냐는 평가를 들었으면 좋겠다. 모든 생각과 자세와 생활을 일단은 6월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집중해야 한다”며 감독-코치-선수 일치단결을 강조했다.
김종기 한국대표팀 감독은 “아까 회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태릉선수촌에서 일어나는 일은 밖에, 자기 팀에 얘기하면 안 된다”며 “술 문제로 우리가 본의 아니게 오해받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 그 부분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서로 친형제 같이, 오빠같이 하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고 당부했다.
대표팀은 이달 중순 강원도 태백분촌에서 체력강화 훈련을 할 예정이다.
촬영=서성원 기자, 편집=김준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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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1. 최창신 회장님 취임 후 첫 코칭스태프 선임 인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태권도는 특히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코칭스태프의 교체가 너무 빈번합니다. 왜 한대회 아시안게임, 올림픽, 세계대회라든지 등등 해서 코칭스태프의 교체로 인해 선수들은 혼란이 옵니다. 우리 대한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를 자주 교체하는걸까요? 물론 지도자의 입장으로서는 명예, 자부심은 있겠죠 그리고 또 국가대표 선수들은 잘알기때문에 지도자의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선수들입니다. 물론 김종기 총감독을 비롯해 전문희코치, 노현구코치, 장정은코치, 엄광흠코치,이원재코치 이런 지도자들이 못났다 대표선수 지도자로서 부족하다는게 아닙니다. 전부 다 대단하신분들이고 태권도선수로서든 지도자로서든 인정받을만한 지도자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코칭스태프가 자주 교체된다면 대표선수들은 각자 지도자들마다의 훈련방식 스타일에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우리 태권도도 전임감독체제로서 아시안게임 끝나고 교체하고 또 올림픽끝나고 교체하고 이러지않고 4년이면 4년 이렇게 전임체제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해봅니다. 단기적으로 봤을땐 대표팀에도 손해 자기가 소속되있는 소속팀에서도 손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곧 열리게 되는 무주세계대회를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성적도 냈으면 좋겠고 경기운영에서도 아역시 종주국인 한국이 한국에서 하는만큼 경기운영도우미나 경기장질서라든지 세계팀에 인정받는 대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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