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열 국기원장 “공연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 커져”
문광선 주임교수 “역사 바르게 아는 것이 자긍심 바탕”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춰 뜻 깊은 태권도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해 12월 28일 한양대학교 태권도 공연 ‘KoreaAura’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고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문광선 주임교수는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님, 김익상 의사, 윤봉길 의사까지 우리의 역사를 바르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 자긍심의 바탕”이라며 학생들에게 역사와 태권도를 교육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도했다.

공연은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맺은 ‘을사늑약’을 체결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부터 중국 100만 대군도 못한 일을 해낸 매헌 윤봉길 홍커우 공원 의거까지 독립운동을 그리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에 대한 경의를 담은 KoreAura 11시 공연에 최영렬 국기원장, 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문대성 전 IOC위원, 최상진 신한대학교 태권도연구원장, 국기원 국가대표시범단 총감독, 김종희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학과장, 윤정욱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학과장, 정을진 전주시청 감독, 김정규 인천동구청 감독, 세계태권도십연맹 변관철 총장이 참석해 공연을 빛냈다.

최영렬 국기원장은 “평소 안중근 의사님을 존경하는데 태권도 공연으로 멋지게 표현해줘서 좋았고, 공연을 보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다”라고 95점을 줬다.

공연을 마치고 최영열 국기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교수,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태권도공연 최초로 드론을 띄워 공연을 촬영했다. 태권도와 드론이 만나 태권도 기본동작과 화려한 기술, 고난도 태권도 격파, 품새, 군무, 연기, 노래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되어 문화예술 콘텐츠로 재창조됐다.

연출과 대본을 맡은 유한철 교수는 “KoreAura는 Korea + Aura의 결합어로 대한민국만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운과 힘을 나타내는 말”이라며 “국기 태권도로 대한민국의 아우라를 표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했다.

한양대학교 80주년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 기린 KoreAura 태권도공연은 100% 후원으로 만들었다. 반 데르 피게, (주)휴먼라인, (주)삼성화재, (주)뉴레파, (주)국민건강플러스, 제니스, 바이오스톰, 호텔 파위나, 오투캡슐, 스와니코코, 앤듀, ㈜아디다스, (주)디딤, 레드 트레인,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타이거킥스, 비콘,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한양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아라한, 강스글로벌태권도, 30명의 교수가 후원했다.

한양대학교재단 운영이사회에 공식 승인된 2020년 제1회 한양대학교총장기 태권도한마당대회를 준비하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4년제 학사학위과정 체육학(태권도) 전공은 2020년 2월 1일 3차 전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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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저 이걸 실제로 봤는데 정말 최고 멋졌습니다. 주변 분들이 한양대나오셨는데 왜 한양대로 가는지 알겠네여! 진짜 최고의 무대!!!!!!!!!!

  2. 멋진공연 잘봤습니다!!! 공연준비 하느라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신 많은분들 그리고 김유경 교수님!! 멋지십니다!!

  3. 너무 멋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순국선열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고 그 모습을 태권도를 통해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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