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는 2월 13일 송파구 중식당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사 추가 선임과 상근임원 선임을 논의했다.

상근임원은 흔히 전무이사·상근이사라고 하는데, 7개월이 넘도록 공석 중이어서 상근임원을 선임하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최창신 회장은 상근임원 선임과 관련,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이사회는) 상근임원에 대한 문제입니다. 상근임원은 둬도 되고 안 둬도 되는 상황인데요. 제가 2년 이상을 협회 운영을 해 오다 보니까 상금임원이 매우 중요하기도 하고, 역할이나 기능이 매우 중요한데, 일장일단(一長一短)이 분명히 있습니다.

상근임원 없이 (협회 운영을) 해 보려고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조직이라는 것이 단출한 것이 좋은 것이고, 너무 방대하면 방대한대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상근임원 없이 해 보려고 작정을 하고 있었는데, 물론 저로서는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상근임원이 없다 보니까) 제가 직접 앞으로 뛰어 나가는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해서 힘이 들었는데…

지난 1월 정기대의원총회 때 정식으로 의결된 것은 아니지만, 여러 대의원들이 상근임원을 두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상근임원이 있어서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체, 특히 시도협회하고 소통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게 원활하지 않은 것 같아서 상근임원을 임명해 달라고 요청이 있었고…

기능이나 업무분장을 효율적으로 해서 합리적으로 원활하게 협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보려는 마음으로 추진을 했는데…여러 차례 일이 있어 상근임원은 그냥 임명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사인 경우에는 바로 임명해도 되는데, 이사가 아닌 경우에는 (먼저 이사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 이사회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상근임원 선임은 최 회장에게 위임함에 따라 조만간 새 상근임원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촬영 서성원-편집 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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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누가 되든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협회 회원들과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기 이익이나 챙기고 능력이 되든 안되는 자기쪽 사람만 챙길것이 아니라 진짜 능력있고 정의롭게 해 나가는 사람들이 일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협회가 되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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